아무래도 python 으로 프로그램을 짜기가 쉽다.


라이브러리가 많기도 하고...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할 일이 있었는데, c++ 로 개발하긴 귀찮아서 파이썬을 택했다.

(그냥 c++ 할걸 하는 후회도 약간 있긴 하지만 여튼.)



GUI 제작은 wxPython 을 사용하였고..

맥에서 주로 테스트를 하다가 윈도에서 한번씩 확인해보는 방식으로 개발하였다.

뒤늦게 알았는데, sys.platform 값을 darwin /win32 로 분기해서 구분하면 좀 더 편함.



마지막으로 만든 파이썬 스크립트를 배포용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는데 여기서 애를 먹었다.


우선 난 Python 2.7.


처음에 py2exe 를 시도하였으나 안됨.


그 다음으로 cx_Freeze 를 사용하였는데 만들어지긴 하나 라이브러리 파일들이 덕지덕지 튀어나온다.

패커? 같은걸로 해보려 했으나 뭔가 잘 못찾겠어서 패쓰.

아래 문서의 도움을 잘 받았당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0754180/cx-freeze-bundling-files



그래서 그 다음으로 선택한게 PyInstaller.

처음 설정하기가 뭔가 좀 애먹었긴 한데 잘 된다.


단지, onefile 옵션을 주면 실행할 때 리소스를 임시폴더에 푼 다음 실행을 하는 것 같다.

프로그램 상에서 리소스를 불러올 때 resource_path 를 따로 계산해줘야 함.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7674790/bundling-data-files-with-pyinstaller-onefile

이 글을 참고하자.


(PyInstaller 기준) icon 파일은 .spec 파일에 기술했을 경우에 알아서 포함한다.


* 그런데... PyInstaller 는 만들고 난 결과 파일이 있는 경로에 한글이 섞여있으면 에러가 난다....ㅂㄷㅂㄷ....

Python 으로 exe 만들기 뭔가 험난하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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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ySQL 설치 및 시작

MySQL 홈페이지( http://dev.mysql.com/downloads/mysql/ ) 에서 dmg 로 다운받아 설치.

10.10 요세미티라면, 10.9 가 아니라 10.8 용 버전을 받자.


설치 후 소켓을 위해 아래 명령어 실행한다.

sudo mkdir /var/mysql

sudo ln -s /tmp/mysql.sock /var/mysql/mysql.sock


서버 시작 / 종료는..

sudo /usr/local/mysql/support-files/mysql.server start

sudo /usr/local/mysql/support-files/mysql.server stop


접속은

/usr/local/mysql/bin/mysql


난 cui 로 쓸일이 없어서 그냥 저렇게 한두번 쓰고 말거지만, 자주 쓸거면 환경변수에 경로를 넣어두자.


여튼 /usr/local/mysql/bin/mysql/mysql -u root 로 접속 후 (만약 안되면 sudo)


UPDATE mysql.user SET Password=PASSWORD('패스워드') WHERE User='root';

FLUSH PRIVILEGES;


로 root 패스워드를 설정해준다.



그 다음으로는 /usr/local/mysql/my.cnf 파일을 수정한다. utf8 설정을 위해...!!

이 파일을 /etc/my.cnf 혹은 /etc/mysql/my.cnf 로 복사해서 수정해도 될...걸?


여튼 파일을 열어서 아래 더보기 내용을 써둔다.




2. PHPMyAdmin 다운로드

PHPMyAdmin 홈페이지 ( http://www.phpmyadmin.net/ ) 에서 다운,

압축을 풀고 Document Root 에 넣어둔다. 폴더명도 적당히 입력하기 좋게 바꾸고...

Document Root 를 모르겠으면 일단 대기. 밑에 있음



3. Mac 의 웹서버 및 php 활성화

이건 내가 예전에 글을 썼던게 있다. 참고.

Mac 내장 웹서버 활성화 하기 (웹 공유) (2013/09/05)

맥 내장 php 활성화 하기 (2011/01/08)


user directory ( ~/Sites ) 는 모듈이 주석처리된건가..? 뭐 그런것 같으니 php 활성화 방법처럼 활성화 해줘도 되겠지만,

난 userdir 안쓰니 패쓰.

document root 는 php 활성화 글에도 있지만,

/Library/WebServer/Documents/


root 권한 폴더라, 작업하는데 조금 번거로우니 그냥 권한을 바꿔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phpmyadmin 설정

맥의 웹서버를 켰고, php 를 활성화 했으며,

phpmyadmin 폴더를 도큐먼트 루트로 이동하고, mysql 을 정상적으로 시작했다면 다음 단계로!


도큐먼트 루트로 옮겨둔 phpmyadmin 폴더 하위에 config 폴더를 만들고 chmod 777 config 을 준다.


그다음 http://localhost/phpmyadmin/setup 으로 접속


새 서버 -> 인증 방식을 cookie -> 적용 -> 저장

하면 config 폴더 안에 config.inc.php 파일이 생겨 있다.

이 파일을 phpmyadmin 폴더 안으로 옮기고 config 폴더는 삭제. (setup 폴더도 삭제해도 됨.)


그 다음 phpmyadmin/examples 폴더로 이동하여

/usr/local/mysql/bin/mysql -u root -p < create_tables.sql


자, 이제

http://localhost/phpmyadmin 으로 들어가서,

root / 설정한 패스워드 로 로그인을 한다.


그 다음 사용자 탭 - phpmyadmin 사용자를 생성하고

phpmyadmin 테이블에 대한 전체 권한을 준다.


phpmyadmin/config.inc.php 에 아래 더보기 내용을 추가




다 했으면 phpmyadmin 을 로그아웃했다가 재 로그인 해보자.


하단에 에러메세지가 나오면 알아서 해결 ㄱㄱ




References

http://miconblog.com/archives/2014/11/mac에서-mysql-설치와-실행-그리고-몇가지-유의사항/

http://nsnotification.blogspot.kr/2013/05/phpmyadmin.html

http://link2me.tistory.com/486

http://jinifactory.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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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정확히 뭐라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여튼 dns 설정이 뭔가 이상했고, 난 바꿀 필요성이 있었다..!! ㅋㅋ


기기를 공유기에 연결하면, 보통 DNS 에 공유기의 게이트웨이가 적히고,

공유기에서 공유기에 설정된 DNS 를 이용하는데,

이걸 임의의 다른 DNS(예를 들면 8.8.8.8) 로 바꿀 수 있다.


간단히 보자면,



이걸



이렇게 바꿀 수 있다!!

물론 사용자가 직접 바꿀 수도 있긴 하지만, 난 기본값으로 저렇게 뿌려주고 싶었음.


참고로 10.0.2.220, 204 는 우리학교 내부 DNS.



dd-wrt 설정페이지를 먼저 들어간 후,


Setup - Basic Setup 에서


Services - Services 에서


이런식으로 설정해주면 된다.

테스트 용도로 iPhone 5c 를 샀다가,

필요가 없어졌지만 산 김에 세컨폰으로 활용해보기로 했다.


세컨은 안드로이드로 할까.. 도 잠깐 고민해봤지만... 글쎄 잘 모르겠다. 일단은 아이폰ㅇㅇ ㅋㅋ



선불 유심으로 알아봤는데,

하는 김에 친구가 자기가 SK 망내 음성 통화 무제한이라고 SK 로 알아보라고 해서 고생 좀 했다..ㅋㅋ

선불 유심의 대부분은 KT 망이고,, SK 도 있긴한데 사용량이 거의 없을 나에겐 좀 별로인 요금제들 투성이라...


그렇게 찾고 찾다 스마텔로 결정!





잘은 모르겠지만, 선불 유심 보다는 해외쪽이나.. 여튼 다른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같더라.


여튼 선불 유심으로 가장 싼 요금제가 하루 100원.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이면 3000원 꼴이니 유지하기 부담이 될 수도 있지 않나..? 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SK쪽 유심들은 번호 유지 조건으로 매달 얼마씩 충전해야 하고, 그 충전 금액이 5천~1만원인걸 봤을 때 그나마 싼 조건이였다.

KT 선불 유심도 1만원 충전에 3개월이였나.. 그렇게 기억하니...

전화나 문자를 그 정도 쓸거라면 1만원씩 충전해서 기한이 있는게 낫겠지만, 난 문자나 전화는 거의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차라리 이렇게 일단위로 돈이 빠져나가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뭐 결론적으로 나에게 다른 상품과 비교했을때 크게 나쁘지 않은 편.


데이터는 1MB/20원으로 1/3/5/7/10 천원 단위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 같다.

최소 1만원이랜다... 온라인에 적힌거랑 참 다른 듯...


유심 신청 자체도,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되긴 하는데....

사이트 관리를 크게 안하는 것 같다. 오프 내지 전화로 대부분 처리하는지...

개통용 휴대전화 번호도 현재 사용되는 번호와 다르고, 가입 양식에 상담원이 모르는,

이제는 할 수 없는 요금제나 방법들이 적혀있다. (GS25 편의점 관련.)


좀 찝찝하긴 하지만... 그리 작은 회사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진행.


전화로 기종 확인 후 우편 등기로 보내주는데,

나의 경우 희망 배송지가 아닌 주민등록지 상 주소로 보내서 한번 반송...




요렇게 온다!! (우체국 느님들.. 역시 빠르다! ㅋㅋ)


상담원> "핸드폰 뭐 쓰실거에요?"

나> "아이폰 5c요"

상담원> "아 네 아이폰5요?"

나> "아뇨 아이폰5c! 요."

상담원> "아 그러면 나노유심이네요"


이런 대화를 전화할 때 마다, 한 3번쯤 한 것 같은데,

결국 이것들이 일반/마이크로 유심을 보내왔다.


반송하고 다시받기 귀찮아서 걍 내가 자름.



그 이후 개통하려고 전화 통화를 하는데

입금 및 문자로 보낸 신분증을 확인을 제대로 못한다.


내가 전화해서 물어볼 때마다 매번 입금 확인을 다시하는 느낌...


신분증은 결국 못찾겠다 해서 다시 보내줬는데,

처리하고 전화해주겠다는데 1시간째 연락이 없네.


다시 연락해봐야 겠다.


바빴다던데 어찌저찌 결국 개통.


친구가 아닌 사람의 게시물이,

친구의 좋아요나 공유하기 등으로 내 타임라인에 뜰 때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친구가 아니여도 좋아요 / 댓글이 가능한 반면에,

또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다.


나의 경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했지만, 별로 필요가 없었기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다.

성년이 되면서 페이스북이 미성년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세지, 검색 제한 등이 풀렸다는 알림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이거랑 같이 풀렸나..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런데 최근에 광역 어그로를 끌일이 있어서 글을 썼었고, 

친구가 아니면 댓글을 못 쓴다는 것을 발견한 후, 댓글을 허용할 필요가 있어서 잠깐 설정을 뒤졌다가,

한번의 실패하고 "안되나..?" 라고 생각했지만 누군가는 되는걸 다시 확인하고 시도해서 성공했다.



우선 페북 우측 상단의 삼각형을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은 아래 숫자에 따라..

팔로워 메뉴에서 나를 팔로우 할 수 있는 사람을 모든 사람으로 바꾸면,

아래 댓글을 달 수 있는 사람 메뉴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하면, 친구가 아닌 사람도 댓글을 달 수 있게 된다.





굳이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누군가 댓글을 달아준 덕에 확실히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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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유입경로에 답하기 시간입니다!!

와아아!!!



맥북은 덮어버리면 잠자기에 들어간다.

외부모니터를 연결한 상태에서도, 내 맥북은 덮어버리면 잠자기에 들어가버리더라..ㅡㅡ;;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면 덮어도 되지만...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


NoSleep 라는 커널 확장프로그램이 있다.

https://code.google.com/p/macosx-nosleep-extension/

이 주소에서 다운 가능!


설치하면 아마 재부팅이 필요할텐데..





실행하면 상태바에 아이콘이 하나 생기고 설정은 대충 저러하다.





이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라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 맥북의 외장배터리화

 - 덮은 상태에선 USB 선을 꼽아도 충전이 되지 않지만, 한번 화면을 열어서 충전이 시작되고 나면

덮어도 잘 된다. 그런데 맥북의 배터리 잔량이 50% 미만이 되면 이마저도 안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2. 노래 재생

 - 잘 쓸일 없겠지만.. 이어폰을 꼽던 뭘 하던 덮으면 재생이 정지된다. 이런 경우...


3. 위에서 말한 외부모니터

 - 뭐.. 필요한가 싶다만은.


4. 내가 필요했던 이유

- 결론적으론 안쓰게 됐지만,

필기용으론 젬병이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에,

노트북을 덮어놓고, 작은 외부 모니터나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노트북 화면을 보는 환경을 구상한 적이 있다.

그걸 위해 찾았었는데... 별로라서 걍 안씀




상태바에 켜두면 한번씩 유용하다. 난 외장배터리 용도, 노래 재생 순으로 드물게 한번씩 쓰는 듯.

맥북에어 + 트리플모니터를 위하여..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거기에 이어서...

원랜 8월 말에 써야했던 글이지만,,ㅋㅋㅋㅋㅋ



결국 이걸 하나 샀다.

UNITEK Y-3702 USB 3.0 to HDMI 란 녀석..

가격은 대충 43달러 쯤??


USB 3.0 에 꼽으면 HDMI 로 화면을 보내주는 녀석인데.....

드라이버 설치 정도는 해줘야 한다.





동영상까진 봐보지 않았지만... 꽤나 괜찮다.

그냥 일반적인 작업할때는 전혀 지장없는 수준.

기억에 동영상도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고....



3개쯤 되니까...

작은 13인치 노트북 모니터는 거의 안보게 된다...ㅋㅋ

애초에 트리플을 하려고 한게 한 모니터는 모니터링 용도의 창들을 띄워놓으려고 한 거라 상관은 없다만은..ㅋㅋㅋ


다른 거치대를 사서 세로로 세워서 붙이는 것도 괜찮다곤 하던데 시도는 안해봤다.

저 모니터도 당시에 빌린거라서....ㅋㅋㅋ



후에 모니터를 한개 더 사긴 했지만,,,

내가 컴퓨터를 기숙사 / 학생회실 두 군데서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하는 터라..

한군데서 트리플을 사용하고 한군데서는 못쓰느니, 어디서 컴퓨터를 하든 듀얼을 쓸 수 있는게 나은 것 같아

각각 한 군데씩 가져다 놨다.

근데 기숙사껀 난 거의 안쓰고 룸메만 좋은일....

어쩌다보니 20인치 짜리 모니터가 한개 생겼는데 이거랑 트리플을 다시 해볼까...

자. 이전글에 이어서.




앱이 있다. 다운받자.ㅎㅎ





젤 처음 뜨는화면.. 복잡하다......

주식 공부를 괜히 하는게 아닌 것 같다.




이 스샷이 왜 있나 싶겠지만,

사실 이 스샷이 이 글이 있는 이유다..ㅋㅋㅋ


로그인할때 앞 글에서 만든, 아이디 / 패스워드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필요로 한다.

즉,,,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단 소리인데...


이 공인인증서가 증권용으로 따로 있다.......


나는 다른 은행앱처럼,,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복사하려다가,

slite 홈페이지로 이동했고, 거기서 내 인증서를 넣었는데...

증권용 인증서가 아니라서 무쓸모....


그냥 앱에서 인증서를 새로 발급하면 된다.


휴대폰 인증, 가입시 기입한 정보 인증 정도로 발급이 된다.



뭔가 되게 험난한 여정이였는데...

여튼 이렇게 로그인까지 끝...


로그인을 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런 창을 마주하게 된다..


잠깐 돌아다녀봤는데... 당췌 뭐가뭔지 모르겠다.........



수능 공부할때, EBS 경제선생님이 주식 같은거 하는거 아니랬는데....(?)

괜한거에 손댄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한번 경험삼아 해보는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3번글은.. 쓸일 없겠지? ㅋㅋㅋㅋ



시작은 단순(?) 했다...ㅋㅋ



스샷에 보이듯이.. 시작은 정말 단순했다..ㅋㅋ

그냥 형이 뱉은 말에서 시작...


초4때쯤? 애플주식이 88달러 쯤할 무렵...

형이 나와 엄마, 할머니를 꼬셔서 애플주식을 조금 산 적이 있었다..

나도 그 당시 받았던 세뱃돈 25만원을 그대로 넣었었지...


형과 나는 수익이라던가.. 투자? 뭐 그런 목적이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회사고 크길 바라니까... 남들과 다른 애플 제품(??)을 하나 더 갖고 싶은 마음에 샀던 것 같다..

지금은 애플 주식이 600달러를 넘겼으니... 개이득



여튼... 그런 느낌으로 형이 소리바다 주식을 사는게 어떻냐고 뜬금없이 말을 꺼내더라..ㅋㅋ

실제로 조금 좋아하는 회사이기도 하고..(트위터 고객응대 짱짱맨!! 벅스 죽어라)

주식거래라는게 흥미가 생겨서 한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조금 사놓고 방치하겠지만...ㅋㅋㅋ



증권계좌의 경우 대체로 자기 주거래 은행가면 연결 계좌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나같으면 신한은행. 집에서 컴퓨터로 자기가 하는건 키움증권? 쪽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

이 곳 계좌 역시 각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은행과 연결된 증권계좌를 만들고, 은행계좌->증권계좌로 돈을 보낸 뒤 그 돈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것 같은데...

아직 여기까진 안해서 잘 모르겠다..ㅋㅋ


신한은행에 가서 증권계좌를 만들어 달라고 하니,

키움증권보다 자사 slite 라는게 수수료가 더 싸다고 이걸 추천해주더라. 별 상관없으니 ㅇㅋ


아.. 저기서 내 이름으로 되냐고 물은건 나이 떄문인데....

만19세 이상... 즉 예외케이스들(빠른, 조졸 등등) 빼고 일반적인 대학생 1학년 생일 지났을 때 부터 가능하다.

돌아다니다 보면 만20세 이상이란게 보일텐데... 그냥 법이 작년에 바뀌어서 반영이 안된거임.

2013년 7월인가? 부터 민법상 성인은 만19세 이상이다.



잘 모른다 하면 이것저것 챙겨주신다..ㅎㅎ 


내가 왜 증권계좌를 만들려고 하는지 되게 궁금해하시는 느낌이였는데,

그냥 대충 둘러댔다..


우선 아이디를 만들어야 된단다.

사이트 주소는 "www."slite.co.kr. 큰따움표을 넣은 이유는... www 안넣으면 안들어가진다..ㅡㅡ;;





맥도 되지 않을까란 약간의 기대에 시도...를 해봤으나 괜히 해봤다. 안됨..ㅠㅠ


윈도우로 시도했는데....

중간에 ActiveX 설치로 한번, 팝업 허용때문에 또 한번, 설치는 안해도 됐지만 다른 창을 가려버린 실버라이트 설치창 때문에 또 한번 재시작을 하는 바람에 4번째만에 ID 등록에 성공했다.. 하....... 빡침의 과정은 스샷이 엄슴...



드디어 뜬 가입완료 창!!!

중간에 미수? 였나 뭔가 잘 모르겠는 항목도 있었고..

관계법령상 입력하는 내용도 좀 많았다.

직업에, 돈의 출처, 무슨 목적의 거래인지 등등....



PC 프로그램으로 보통하는 것 같지만, 나같으면 주사용 window pc 가 없기도 하고,

모바일도 지원한다길래 바로 앱을 다운받았다.



왠지 이 쯤에서 끊어줘야 할 것 같다.

새 글로 작성해야지~~ ==3

어디서 맥북에어는 2개의 외장모니터까지 지원한다는 것을 보고(레퍼런스 찾기가 귀찮네 나중에 찾으면 추가)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하려고 시도해봤다.


맥북 에어를 덮고 큰 화면 더블로 써도 좋고, 그냥 트리플로 해도 좋으니...


에어에는 썬더볼트 포트가 1개 뿐이고, 별도의 tv-out 은 없으므로 별도의 액세서리가 필요한 상황.


선택지는


1.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2. 썬더볼트 허브


3. USB to HDMI/DVI Adaptor





4. Mini DP Displayport to DVI VGA HDMI Adapter 3 in1



5. Splashtop streamer 와 같은 앱 사용



1번과 2번은 비싸서, 3번은 아무래도 속도가 느리지 않을까란 생각에 보류.


5번은 다른 목적으로 쓸려고 둔 아이패드1으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단 괜찮았지만 뭔가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음... 사진 첨부를 하지 말걸 그랬나.. 모자이크를 하다보니 영...



여튼,,


난 4번을 사봤다.

국내에선 딱히 팔지도 않는것 같고 해서 해외직구...


며칠전에 와서 테스트를 해보니..

으... 생각처럼 되진 않더라.


DVI 와 HDMI 를 꼽을 경우 같은 화면이 나온다. 하나로만 인식을 하는 듯.

그리고 DVI, HDMI 와 RGB 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RGB 가 죽음..


고로

1. HDMI, DVI, RGB 중 한개만 사용

2. HDMI, DVI 를 동시에 꼽아서 같은 화면을 두개의 모니터에서


이렇게만 된다.


아마 이게 썬더볼트가 아니라 display port 라서 두개의 모니터로 인식을 못하는 듯...ㅠㅠ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그냥 어댑터 한개 샀다는 마음으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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