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용도로 iPhone 5c 를 샀다가,

필요가 없어졌지만 산 김에 세컨폰으로 활용해보기로 했다.


세컨은 안드로이드로 할까.. 도 잠깐 고민해봤지만... 글쎄 잘 모르겠다. 일단은 아이폰ㅇㅇ ㅋㅋ



선불 유심으로 알아봤는데,

하는 김에 친구가 자기가 SK 망내 음성 통화 무제한이라고 SK 로 알아보라고 해서 고생 좀 했다..ㅋㅋ

선불 유심의 대부분은 KT 망이고,, SK 도 있긴한데 사용량이 거의 없을 나에겐 좀 별로인 요금제들 투성이라...


그렇게 찾고 찾다 스마텔로 결정!





잘은 모르겠지만, 선불 유심 보다는 해외쪽이나.. 여튼 다른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같더라.


여튼 선불 유심으로 가장 싼 요금제가 하루 100원.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이면 3000원 꼴이니 유지하기 부담이 될 수도 있지 않나..? 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SK쪽 유심들은 번호 유지 조건으로 매달 얼마씩 충전해야 하고, 그 충전 금액이 5천~1만원인걸 봤을 때 그나마 싼 조건이였다.

KT 선불 유심도 1만원 충전에 3개월이였나.. 그렇게 기억하니...

전화나 문자를 그 정도 쓸거라면 1만원씩 충전해서 기한이 있는게 낫겠지만, 난 문자나 전화는 거의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차라리 이렇게 일단위로 돈이 빠져나가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뭐 결론적으로 나에게 다른 상품과 비교했을때 크게 나쁘지 않은 편.


데이터는 1MB/20원으로 1/3/5/7/10 천원 단위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 같다.

최소 1만원이랜다... 온라인에 적힌거랑 참 다른 듯...


유심 신청 자체도,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되긴 하는데....

사이트 관리를 크게 안하는 것 같다. 오프 내지 전화로 대부분 처리하는지...

개통용 휴대전화 번호도 현재 사용되는 번호와 다르고, 가입 양식에 상담원이 모르는,

이제는 할 수 없는 요금제나 방법들이 적혀있다. (GS25 편의점 관련.)


좀 찝찝하긴 하지만... 그리 작은 회사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진행.


전화로 기종 확인 후 우편 등기로 보내주는데,

나의 경우 희망 배송지가 아닌 주민등록지 상 주소로 보내서 한번 반송...




요렇게 온다!! (우체국 느님들.. 역시 빠르다! ㅋㅋ)


상담원> "핸드폰 뭐 쓰실거에요?"

나> "아이폰 5c요"

상담원> "아 네 아이폰5요?"

나> "아뇨 아이폰5c! 요."

상담원> "아 그러면 나노유심이네요"


이런 대화를 전화할 때 마다, 한 3번쯤 한 것 같은데,

결국 이것들이 일반/마이크로 유심을 보내왔다.


반송하고 다시받기 귀찮아서 걍 내가 자름.



그 이후 개통하려고 전화 통화를 하는데

입금 및 문자로 보낸 신분증을 확인을 제대로 못한다.


내가 전화해서 물어볼 때마다 매번 입금 확인을 다시하는 느낌...


신분증은 결국 못찾겠다 해서 다시 보내줬는데,

처리하고 전화해주겠다는데 1시간째 연락이 없네.


다시 연락해봐야 겠다.


바빴다던데 어찌저찌 결국 개통.


친구가 아닌 사람의 게시물이,

친구의 좋아요나 공유하기 등으로 내 타임라인에 뜰 때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친구가 아니여도 좋아요 / 댓글이 가능한 반면에,

또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다.


나의 경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했지만, 별로 필요가 없었기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다.

성년이 되면서 페이스북이 미성년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세지, 검색 제한 등이 풀렸다는 알림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이거랑 같이 풀렸나..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런데 최근에 광역 어그로를 끌일이 있어서 글을 썼었고, 

친구가 아니면 댓글을 못 쓴다는 것을 발견한 후, 댓글을 허용할 필요가 있어서 잠깐 설정을 뒤졌다가,

한번의 실패하고 "안되나..?" 라고 생각했지만 누군가는 되는걸 다시 확인하고 시도해서 성공했다.



우선 페북 우측 상단의 삼각형을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은 아래 숫자에 따라..

팔로워 메뉴에서 나를 팔로우 할 수 있는 사람을 모든 사람으로 바꾸면,

아래 댓글을 달 수 있는 사람 메뉴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하면, 친구가 아닌 사람도 댓글을 달 수 있게 된다.





굳이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누군가 댓글을 달아준 덕에 확실히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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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유입경로에 답하기 시간입니다!!

와아아!!!



맥북은 덮어버리면 잠자기에 들어간다.

외부모니터를 연결한 상태에서도, 내 맥북은 덮어버리면 잠자기에 들어가버리더라..ㅡㅡ;;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면 덮어도 되지만...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


NoSleep 라는 커널 확장프로그램이 있다.

https://code.google.com/p/macosx-nosleep-extension/

이 주소에서 다운 가능!


설치하면 아마 재부팅이 필요할텐데..





실행하면 상태바에 아이콘이 하나 생기고 설정은 대충 저러하다.





이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라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 맥북의 외장배터리화

 - 덮은 상태에선 USB 선을 꼽아도 충전이 되지 않지만, 한번 화면을 열어서 충전이 시작되고 나면

덮어도 잘 된다. 그런데 맥북의 배터리 잔량이 50% 미만이 되면 이마저도 안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2. 노래 재생

 - 잘 쓸일 없겠지만.. 이어폰을 꼽던 뭘 하던 덮으면 재생이 정지된다. 이런 경우...


3. 위에서 말한 외부모니터

 - 뭐.. 필요한가 싶다만은.


4. 내가 필요했던 이유

- 결론적으론 안쓰게 됐지만,

필기용으론 젬병이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에,

노트북을 덮어놓고, 작은 외부 모니터나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노트북 화면을 보는 환경을 구상한 적이 있다.

그걸 위해 찾았었는데... 별로라서 걍 안씀




상태바에 켜두면 한번씩 유용하다. 난 외장배터리 용도, 노래 재생 순으로 드물게 한번씩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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