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0:20 수정 - 통화기록, 메세지, 배경화면, 아이콘 배열 등은 모두 복원됬는데 응용프로그램데이터가 복원이 되지 않는 황당한 결과 발견... 백업이 삭제됬거나 데이터가 있으면 복원되지 않는다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은 그렇다구요... - 해보진 않았지만 앱을 삭제후 "백업에서 복원"하는 것을 추천.. 복원완료시 알아서 다시 다운로드 시작함..
0:44 - 음악,동영상,사진 등은 이렇게 복원할 경우 정상사용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내부적으로 원파일과는 별개로 따로 리스트화 된 파일이 있는데 그거랑 안맞는지 기타용량으로 분류해 버리는 군요... 그것들이 모조리 기타용량으로 가버렸는데 동기화 후 기타용량이 사라질 지는 미지수...(지금 동기화 중) 사라집니다.
17:35 - 설정 - 일반 - 재설정 - 모든 설정 재설정 을 해도 데이터를 날리지 않고 초기화면으로 진입가능합니다. 이경우 순정도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새로운 아이폰"으로 설정했는데 이것도 설치한 앱의 데이터가 남아있는건 그대로네요.. 백업에서 복원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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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 가 발표되면서 새로 추가된 기능 중 하나인 iCloud.
iCloud 에는 iCloud 에 백업하기란 기능이 존재한다.
기존에 아이튠즈에 아이폰의 데이터가 저장하는 것이 아닌, iCloud 서버에 아이폰의 설정을 백업해 놓는 기능이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기존과는 다르게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처음 설정 이후에는 초기화, 혹은 복원을 하지 않으면 "백업에서 복원" 을 할 수 없단 점이다.
(내가 필요해서) 방법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었다.
단점이라면, 탈옥이 필수이고... 트윅 하나를 설치해야 한다는 점?
난 결과만 쓰는걸 좋아하지 않으므로 과정도 일일히 나열할 것이지만 관심없는 사람이 많을 것이므로 접어둠..ㅠ
며칠전 우연히 스프링보드 상에서 숨겨진 모든 시스템 앱들이 나타난적이 있었다.(탈옥폰에서 간혹 나타난다.)
그때 Setup.app 이란 앱이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실행시켰다가 iOS5 를 처음 실행시키면 나타나는 앱이란 것을 알았었다.
이게 이렇게 쓰일줄이야~~ ㅋㅋ
일단 초기 메뉴를 나타내는게 "앱"의 형태로 있고, 그 앱의 이름을 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였다.
하지만 우연히 스프링보드 상에 나타나지 않는한 딱히 실행시킬 방법은 없었다.
터미널상으로 앱을 실행시킬 수 있게 해줬던 Erica Utility 의 launch 는 iOS4 이후로 작동하지 않았고, 그외에 다른 방법도 딱히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내 URL 방식으로 앱아이디만 알면 앱을 실행 시킬 수 있단 점을 깨달았고, 파일을 뒤져 Setup.app 의 bundleidentifier 를 얻어냈다. com.apple.purplebuddy (아이패드의 경우는 잘 모르겠다.)
(트윅에서 정석(?)으로 특정 앱을 실행하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트윅이 Setup.app 은 시스템 앱이라 막아둘 것이 뻔하고 이것 하나때문에 트윅을 새로 제작하기엔 귀찮으니 이 꼼수를 썼다.
아이폰 내에 URL 을 실행할 때에 doubletap://앱아이디 를 호출할 경우 해당 앱이 실행된다.하지만 private URL 이라서 일반앱에선 실행이 안된다. 고로. URL을 호출해주는 트윅이 필요하다. 나의 경우엔 내가 만든 AppDialer.) 하지만 실행시켜 보니(AppDialer 를 사용했다. 아래에 적을 예정.) 이미 설정이 완료 됬다는 암울한 화면...ㅠ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는 생각에 저 id 로 검색을 해봤다. 상단에 뜬 검색어는 iOS-Activate 란 앱의 소스.
아이폰을 유심없이 액티베이트 시켜주는 소스인것 같았다. com.apple.purplebuddy.plist 파일을 가지고 있길래 소스를 대충 보다가 설정 파일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
ifile 에서 바로 지워주었다.
그후 실행 하니 성공~! 잘된닼ㅋㅋㅋ
1. ifile 이나 터미널 등 알아서 /User/Library/Preferences/com.apple.purplebuddy.plist 를 지워주자. 왜지우는지 궁금하면 위에 과정 펴봐!
백업할 필요없다. 과감히 지워라.ㅋ
2. 그 다음 트윅하나가 필요하다..
얼마전 내가 만든 AppDialer 란 트윅을 설치하면 된다. 딱히 홍보하려고 한건 아니고.. 필요하기도 하고 내가 만든거라 젤 먼저 떠올랐으니 마땅한 대안이 없는 사람은 군말말고 시디아에서 검색해서 설치하도록 하자.. (뭐,, 내가 말하는 트윅말고도 알아서 앱을 실행시킬 다른 방법이 있으면 실행시켜라...)
설치후 리스프링 하고 나면 스프링보드 상에 아래와 같은 AppDialer 아이콘이 생길것이다.(아이콘은 바뀔 수도 있다. 알아서 찾자..ㅋ)
설정 앱 안에 보면 AppDIaler 메뉴가 있다.
3. 실행후 다이얼, 혹은 패턴 마음에 드는 것 하나를 골라서 Activator 설정을 해주고(아무거나 해줘도 된다 어차피 한번 쓰고 말거니까.) 다이얼, 혹은 패턴 설정에서 아이템을 아무거나 하나 추가하도록 하자.
나의 경우 다이얼, 33번으로 했다. 다이얼이든 패턴이든 아이템을 추가하고 몇번인지, 혹은 어떻게 그렸는지만 기억해두자.
4.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URL 이란 부분을 누르자. 얼럿뷰가 하나 나타나서 입력을 요구 할 것이다.
doubletap://com.apple.purplebuddy <- 공백 없이 이부분을 적어주자.
(원랜 적어둔 상태에서 스샷을 찍을려고 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모양;;ㅠㅠ)
오타 나지 않도록 주의~~ ㅋ
5. 완료했으면 아까 등록했던 Activator 액션을 통해 AppDaler 를 호출하자. 아마 아이템을 추가했을때와 똑같은 윈도우가 다시 등장할 것이다. 그럼 등록한 번호를 누르고 Call 버튼을 누르거나, 등록했던 패턴을 그려주도록 하자.
누르고 나면........
짠~! 설정화면이 정상적으로 떴다!!
처음 설정했던 것처럼 진행하면서 iCloud 백업에서 복원을 선택해 주자.
(탈옥 후라 openSSH 가 설치되어 있어서 복원중 스샷을 찍고 파일을 빼내오는게 가능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