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맥북에어는 2개의 외장모니터까지 지원한다는 것을 보고(레퍼런스 찾기가 귀찮네 나중에 찾으면 추가)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하려고 시도해봤다.


맥북 에어를 덮고 큰 화면 더블로 써도 좋고, 그냥 트리플로 해도 좋으니...


에어에는 썬더볼트 포트가 1개 뿐이고, 별도의 tv-out 은 없으므로 별도의 액세서리가 필요한 상황.


선택지는


1.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2. 썬더볼트 허브


3. USB to HDMI/DVI Adaptor





4. Mini DP Displayport to DVI VGA HDMI Adapter 3 in1



5. Splashtop streamer 와 같은 앱 사용



1번과 2번은 비싸서, 3번은 아무래도 속도가 느리지 않을까란 생각에 보류.


5번은 다른 목적으로 쓸려고 둔 아이패드1으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단 괜찮았지만 뭔가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음... 사진 첨부를 하지 말걸 그랬나.. 모자이크를 하다보니 영...



여튼,,


난 4번을 사봤다.

국내에선 딱히 팔지도 않는것 같고 해서 해외직구...


며칠전에 와서 테스트를 해보니..

으... 생각처럼 되진 않더라.


DVI 와 HDMI 를 꼽을 경우 같은 화면이 나온다. 하나로만 인식을 하는 듯.

그리고 DVI, HDMI 와 RGB 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RGB 가 죽음..


고로

1. HDMI, DVI, RGB 중 한개만 사용

2. HDMI, DVI 를 동시에 꼽아서 같은 화면을 두개의 모니터에서


이렇게만 된다.


아마 이게 썬더볼트가 아니라 display port 라서 두개의 모니터로 인식을 못하는 듯...ㅠㅠ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그냥 어댑터 한개 샀다는 마음으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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